이번에 몸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면서부모님을 필두로 저도, 우리집 견공들도건강챙기기에 바쁘답니다. 새싹보리 효능 보고는 꼭 먹어봐야지 하면서이참에 유기농 브로콜리 분말까지꾸준히 같이 먹어보려구요

이번에 먹게 된 팔레오 유기농새싹보리분말 그리고 브로콜리새싹분말인데요 3년이상 화학비료 및 농약 등을 하지 않은 땅에서 자라야만 유기농이라는 명칭을 붙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제주에 사는 이효리가 이 명칭때문에 곤혹을 치룬적이 있죠 그만큼 철저하게 관리 하지 않는다면 절대 이용할 수 없는 단어 이기 때문에 저는 인증마크를 꼭 확인하고 먹는답니다.

특히 분말류에서 중금속이나 잔류농약등의 성분이 검출된다는 뉴스를 꽤나 접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브랜드를 꼼꼼하게 따지는 편인데요 믿고 먹을 수 있는 팔레오 제품이여서 안심! 거기에 용기가 정말 실용적이여서 더 믿음직스러웠습니다.

가장 중요한 유통기한은 넉넉히 1년 6개월이 훌쩍 넘네요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길겠죠? 보통 분말류는 완전건조되어있기 때문에 보관만 잘 한다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제품 중에 하나인데요 유통기한 1년이면 우리집에서 남아나지는 않아요 그전에 꼴깍!

유기농 브로콜리새싹분말은 특이했어요 브로콜리라는 식물은 제가 좋아하는 채소류는 아니예요 씹는맛이 별루다고나 할까? 근데 그 안의 성분은 몸에 좋은 것들이 왕창 들어있다고 하는데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브로콜리새싹100% 국내 재배에 그 안의 성분들은 어마어마해~

새싹보리 효능을 찾기 위해 일단 먹어보려고 개봉박두!유기농인증에 순 100% 검증받은 원료라 그런가향도 솔솔나는게 넘 맡기 좋습니다! 굿굿 사실 요거 어떻게 먹어볼까 고민하다가가장 좋은건 물에 희석해서 먹는 방법이 가장 좋지만브로콜리랑 같이 넣어 쿠키를 구워볼까 딱 생각이 들더라구요보리분말 쿠키? 꽤 좋은 생각아닌가요?참신한 아이디어로 밀어붙여 버리긔~~ 향긋함에 좋고 보통 녹차로 초록색의 쿠키를 구워내는 것이 일반적인데새싹보리또한 녹차의 색 못지 않은 발색력이 있어서 제 선택은 옳았다고 믿고 싶네요 동결건조를 하면 수분량이 줄어서 세균이나 효소가 있을 수 없고상온에서 식품을 보다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영양분의 손상이 적어영양듬뿍 요리를 만들때 안성맞춤! 유기농 브로콜리분말도 개봉해보았습니다. 색감은 율무에 가까워보이는데요 확실히 향에서 브로콜리구나 느껴지는 그런 향이예요 각각 2~3g씩 종지에 담은 이유는 바로 쿠키를 구워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원래는 새싹보리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차한잔 산뜻하게 마시려는 목표였는데요거보고 내일 여행갈때 싸들고갈 쿠키를 구워보고자 마음먹었죠 지금시간 2021.02.30 오후 8:00 ㅋㅋ 불과 두시간 전입니다. 일단 오늘 뭐를 만들까 고민하다가휘낭시에? 쿠키? 카스테라에 살짝 넣어봐?고민고민끝에 예전에 제니’s쿠키 버전으로 만들었던 레시피에커피시럽을 빼고 보리분말을 넣어보기로 마음먹었어요이름하여 쥬하씨의 홍콩 제니’s 쿠키 새싹보리 버전! 오늘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홍콩제니’s 버전의 새싹보리쿠키 레시피새싹보리 3g브로콜리분말 3g실온버터 120g슈가파우더 40g소금 1g (두꼬집)옥수수분말 70g박력분 100g예전에 만들었던 제니’s 쿠키에서 조금 변형을 했어요새싹분말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옥수수분말을 좀 줄였구요비율을 기존에 다른분 레시피에서 비율을 현격하게 바꿔보았답니다.물론 그 레시피는 새싹보리분말이 들어가지는 않죠 소금과 슈가파우더를 같이 놓았구요버터는 일단 믹싱볼에 넣었어요 박력분과 옥수수전분을 같이 놓으려고 했는데너무 작은 볼을 선택하는 바람에 각각 담겨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레시피 사진을 찍기 위해여러 용기를 쓰는건 참 어리석은 짓이기도 해요(나중에 설겆이거리가 많이 나옴)하지만 사진은 이쁘게 나온다는 점 ㅋㅋ 일단 실온에 녹여둔 버터를 살살 저어봅니다. 요즘 온도가 높아서 냉장고에서 꺼내면 금방 풀어지더라구요 슈가파우더와 소금을 넣고 쉐킷쉐킷 그냥 넣어도 되는데 최대한 고르게 맛이 퍼지기 위해서슈가(설탕)과 소금을 먼저 버터에 녹여줄게요요게 가장 먼저 들어가지 않으면 나중에 짠곳과 단곳이 나올 수 있어요 처음 섞을때는 겉도는 느낌이 있는데점점 질척이는 느낌이 있어요주걱은 세워서 슥슥 긁어준다는 느낌으로 치대줘야해요 그다음은 모든 가루류를 투하합니다. 박력분, 옥수수전분을 먼저 체에 내려줬구요섞기 전에 다른 가루류도 넣어줘야해요 오늘의 핵심 레시피인 유기농 브로콜리분말과 새싹보리 효능을 얻기 위해 두가지 분말을 투하합니다. 건강하게 맛있는 홍콩제니쿠키가 완성될 것 같아요 색감이 어찌나 이쁘던지 그라데이션 된 느낌사실 원래 2g씩 넣었다가 나중에 색이 너무 안 나온 것같아서 조금더 추가를 해줘서 총 3g씩 6g이 들어간 것이예요 요건 1~2g 더 들어간다고 맛이 기똥차게 변하고 그러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천연색소를 많이 넣어도 색도 많이 짙어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참고하세요 섞다보면 꾸덕꾸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처음엔 왜 안섞이나 ? 싶은 생각도 들 수 있어요그래도 쉐킷쉐킷 하다보면 아래와 같은질감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약간 꾸덕한 찰흙의 느낌 같기도 하고요 계속 저어보다 보면버터가 조금 단단해 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손목이 아파오는 것을 느낄 수 도 있습니다. 딱 이정도가 제대로 섞인것 같습니다. 미리 짤주머니에 꽃깍지를 넣어놨구요저는 오래써보겠다고 실리콘짤주머니를 이용했는데요이게 좀 늘어나는 재질이라 많이 불편하더라구요실리콘 짤주머니 비추비추이건 생크림용이나 될 것 같습니다. 천짤주머니나 비닐을 권해봅니다. 이렇게 깍지가 잘 들어갔었는데 꽉 맞물렸었는데 사용하다 보니까주머니에서 튀어나와버리더라구요;;;힘이 가해지고 실리콘이 늘어나서 그런 것 같아요 두개나 샀는데 낭패야 ㅠㅠ 그래도 홍콩제니쿠키와 비슷하게 짜봅니다. 여기부터는 모양보다 그냥 재미죠 ㅋㅋ쿠기반죽이 단단하지 않아서 힘들이지 않고꽃모양이 나오더라구요 어느덧 한판이 완성되어지고오븐을 160도에 맞춰놓고20분정도 구워줍니다. 다 만들고 보니까 100도까지 올라갔더라구요걍 구워도 무방 색도 너무 이쁘고 이때까지만 해도 성공의 기미가 눈앞에 두둥! 여기까지 너무 퍼펙트했어요 설마 오바쿠킹이 될 줄은 ㅜㅜ 완성샷! 아 완전 맛있어요향긋함이 솔솔이렇게 맛있는 쿠키를 제가 만들었다니하하하하하하…근데 웃을 수 없는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아요 두둥;; 색이 왜이래?ㅋㅋ사실 신나게 오븐 설정 맞추다가 살짝 오바 되었었나봐요160도에 맞춰 구워야하는데 오븐온도가 175도에 있었던거 있죠?일단 망했나 싶었고, 반죽이 조금 남아있어서 온도를 내려 2차 구웠는데연두빛의 블링블링해보이는 녀석들이 성공한 새싹보리분말의 색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고커피쿠키 같은 녀석들은 살짝 오버쿠킹된 아이들이네요그런데 또 먹을만하고 맛있어 ㅋㅋ구움색이 너무 나서 본연의 보리색이 안나온게 낭패이지만맛은 끝내주게 맛있더라구요탄내 전혀없었다는 후문! 제대로 구웠으면 이렇게 연두빛 예쁜 홍콩제니쿠키 새싹보리버전으로짜라랑~ 했을 텐데.. 다시 굽기엔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네요일단은 이번에 구운 두판으로 내일 살망살망 간식거리 해야겠어요 구움색 진한것과 안진한것을 같이 놓으니 그냥 두가지 맛으로 보이는 신기한 마술!그냥 두가지맛이라고 엄마한테 둘러대야겠습니다. 후후맛은 있으니까 다행다행 맛도 영양도 모두 만족스러운 쿠키 완성입니다. 내일 군것질거리 걱정없겠고만~ 제가 써본 팔레오 유기농 분말링크는 아래에~!! 유기농 새싹보리분말 : 팔레오안심하고 섭취하실 수 있는 폴란드 유기농인증 새싹보리분말입니다.bit.ly